설악산문 화유산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은 대한민국의 동북부에 위치한 강원도 정선군과 강릉시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계를 자랑하며 높은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으며, 많은 관광객, 등산객이 있어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할 수 없는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등산객들의 목표지점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서쪽의 내설악, 동쪽의 외설악, 남쪽의 남설악으로 구분됩니다.내설악 지역에는 수렴동계곡, 백담계곡, 가야동계곡, 구곡담게재 등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외설악 지역에는 천불동계곡, 율산바위, 권금성 , 금강굴 , 비룡폭포 , 토왕성포등 아름다운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으며 접근하기 쉽습니다. 남부 설악 지역에서는 한계령에서 대청봉까지 길게 이어진 계곡이 있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국내 최저기온과 저온지대에 속하고 연중 강우량도 많은 곳으로, 원시림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설악산은 푸른 산과 울창한 숲, 계곡, 독특한 동식물의 생태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전하며, 문화유적인 사찰 등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써 모두가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천연보호구역입니다. 이 지역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설악사"와 조선시대에 건립된 "신선대"등의 한국인들에게 정신적인 의미와 영감을 주는 유서 깊은 사적지가 있으며, 다양한 관광활동을 줄 길수 있는 곳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등산객들의 꿈의 등산지로 꼽히고 있고 , 등산로를 따라오면 절묘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빙하의 계곡에서 보는 가을의 단풍은 너무나 환상적이며 그 아름다움은 한해의 결실이라고도 볼것같습니다.
자연과 역사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은 대한민국의 동북부에 위치한 강원도 정선군과 강릉시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계를 자랑하며, 높은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어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는 명 822종,28종, 조류 90여종, 파충류 11종, 양서류 9종, 곤충류 약 360여 종이360 추정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 산양, 수달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과 희귀 식물 종들로 조성된 포유류 야생동물, 금강배나무, 설악금강초롱, 노란 만병초 등의 희귀 식물들도 있습니다.
이 지역은 1965년 천연보호구역으로, 1970년 국립공원으로 , 198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서쪽의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이라 하고 , 동쪽으로 바다에 연해있는 속초시에 있는 지역을 외설악 이라 하며 남쪽의 양양지역을 남설악이라 합니다.
내설악은 수렴동계곡, 백담계곡, 가야동계곡, 구곡담계곡, 12 선녀탕, 대승폭포, 용아장성 등 빼어난 절경을 자랑합니다.
외설악은 천불동계곡, 율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폭포가 아름답고 접근성이 쉽습니다.
남부설악도 한계령에서 대청봉까지의 계곡이 긴 능선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설악산은 우리나라 3대 명산 중의 하나로 금강산과 오대산이 만나는 지점으로 총면적은 354.6 제곱킬러미터이며 4개 시. 군에 걸쳐져있고 천연기념물 17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에는 전통사찰인 백담사, 신흥사, 등의 문화유산이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곳도 5점이 있습니다. 설악산은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경 때문에 사람들에게 감탄을 주고 있는 동시에 문화유적지와 같이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고대 유적지와 전통예술의 보존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적지와 사찰 등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설악산. 이름은 대청봉이 일 년 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눈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대청봉 은 대한민국에서는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해발고도는 1,708 미터이며, 높은 산봉우리와 다양한 산봉우리로 등산객들의 목표가 되는 산이기도 합니다. 설악산은 화강암과 현무암의 차별침식으로 이루어진 광활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에는 백담사는 자장 승려가 설악산 한계리에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한용운 선생님이 머무르면서 독립운동과 관련된 작품을 썼습니다. 백담사는 여러 번 화재로 소실되고 재건되면서 현재의 이름인 백담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거듭되는 화재를 피해보고자 하는 뜻이 담긴 백담사의 이름은, 골이 깊고 흐르는 물의 연원이 멀리 내설악에 자리한 사찰입니다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화재가 있을 때마다 도포를 입고 말을 탄 분이 주지스님의 꿈에 나타나 변을 알려주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밤, 꿈속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를 세어보라고 하여 다음날 세어보니 꼭 100개의 웅덩이가 있어 담 자를 넣어 백담사 라 이름을 고침과 동시 지금의 자리로 옮겼는데 그 뒤부터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며,
신기하게도 백담사 부근에 도포 입고 말을 탄듯한 암석이 솟아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부속 암자인 "봉정암"도 있으며, 이는 자장 승려가 설악산에 아미타삼존불을 조성하고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창건한 것입니다. 다른 부속 암자들로는 관음암(판례), 오세암(견성), 영시암(김창흡 유학자 은장지), 원명암(원호대사 세운 것) 등이 있습니다. 설악산은.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경 때문에 사람들에게 감탄을 주고 있는 동시에 문화유적지와 같이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