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측백나무숲 역사적 중요성
천연기념물 제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은 자연유산 및 분포학의 분류로써 35,603m235,603m 2의 면적에 대구 동구 도동 산 180번지 일대에 분포되어 있으며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 등록되었다. 바위산의 절벽은 높이 5~7m정도 , 길이 60m 정도이며, 도동 향산에 살고 있는 측백나무는, 바위틈에서 안타까울만치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1934년에 제 1호로 지정된 후1962년 재지정 받았고 현재까지 한국의 천연기념물 제1호로써의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지정될 당시 해발 160m 향산 전체에 수백 년생 의 측백나무 약 100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는데 보호받기 전 많은 이들의 무분별한 벌목과 수집에 의하여 훼손되었고, 다행이도 지금은 사람의 손이 닿기 힘든 깎아지른 절벽에 뿌리를 내리고 약700여 그루가 남아있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대구도동측백나무숲에서 자생하는 나무는 특이하게도 밑동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나와 관목처럼 보인다 하고, 바위틈에서, 사는 꼬리풀이란 희귀 식물도 자생한다고 한다. 측백나무는. 석회암 지대에 회양목과 같이 자라는 상록침엽수 교목이다. 모든 나무 들은. 햇빛을 받기 위하여 동쪽을 선호하는데 측백나무는 서쪽을 향하는 기질이 있어 , 기울어진 (측),나무(백),하여 서쪽으로 기울어진 나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서쪽을 바라보는 측백나무를 왕족들의 무덤에 많이 심은 것에 대한 영향도 받았을 거라고도 추정 고있다..도동 측백나무 숲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도덕원" 주변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당시 환경보호와 식생황을 위해 추행된 나무들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결과 현재 이곳에서 발견되는 나무들은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숲의 생태 다양성 증진
측백나무는 석회암 지대에 회양목과 같이 자라는 상록침엽수 교목이다. 모든 나무 들은 햇빛을 받기 위하여 동쪽을 선호하는데 측백나무는 서쪽을 향하는 기질이 있어 , 기울어진 (측),나무(백) 하여 서쪽으로 기울어진 나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서쪽을 바라보는 측백나무를 왕족들의 무덤에 많이 심은 것에 대한 영향도 받았을 거라고도 추정하 고있다.도동측백나무의 개체수는 전수조사를 통한 정확한 개체수가 2016년의 실태조사에 의하면,성목 1,232개, 치수 191개 모두 1,423개로 조사되었다. 도동에서는 측백나무숲을 지키기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기우제를 지내고 무형문화재농요회원들의 공연도 하고 있다고 한다.도동측백나무숲은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 (1420~1488) 선생이 꼽은 대구의 가장 경치가 수려한 한 곳이다. 서거정 선생은 도동측백나무 숲의 기백과 맑은 향기를 대구십영중"북벽향림"으로 노래하였다. 북벽향림의 노래 옛 벽에 푸른 측백 옥창같이 자라고. 그향기 바람 따라 철마다 끊이잖네 정성 들여 심고 가꾸기에 힘쓰면 맑은 향 기 마을에 오래 머물리라 측백나무숲은 공개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는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 국내에서도 수백 년 전부터 군락을 이루어 식물 분포학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측백나무와 유사한 나무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있는데 나무의 식별방법으로는 잎의 모양이 Y. V. W자로 구분한다. 절벽의 급경사면에 군락을 이룬 700여 그루는 차량 매연과 공해 관리예산부족 등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위치상 관리가 힘들어 병들음 등의 노출이 되어있어도동 측백나무 숲은 극단적인 기후 변화 등의 여건에서도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는 환경으로써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발견되는 각종 생명체들은 서식지를 필요로 하며, 그들의 서식지 파괴로 인해 종원 입장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생태계를 보호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 가치를 갖는 나무의 보호
도동측백나무숲은 토양침식과 바위의 풍화로 뿌리가 지표면에 노출되어 생육상태가 불량하고 수관이 옆으로 퍼져 원래의 수형을 유지 못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찾고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결한 측백나무숲의 지리적 특성을 잘 살려 보호. 보존하여야 할 것이다. 주변의 명승지는 측백나무숲으로 둘러싸인 관음사 사찰이 있다. 대구도동의 관음사는 670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사찰 중하나이며1933년 해인대사가 중창하여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측백나무와 함께 보호수로써 회화나무와 느티나무가 연리지로써 보호받고 있다. 연리지란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한 나무처럼자라는 희귀한 현상이다. 보통은수종이 같은 나무가 가까이 있을 때 일어나는데 도동의 연리지는 회양목과 느티나무의 수종이 다른 나무에서 연리지의 형태를 보이니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인공조경용으로 키우는 측백나무는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수. 동네 울타리. 묘지 등의 조경수로 많이 사용하며, 약재로는, 잎과 열매를 사용한다. 효용은 치습제. 지혈제. 탈모예방. 댜하증. 기관지염. 고혈압 예방. 골격강화 등에 쓰인다. 조선왕조 실록에 에는 군자는 소나무나 측벽나무 와 같아서 홀로 우뚝 서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지만, 간사한, 사람은 등나무나 겨우살이나무와 같이 다른 물체에 붙지 않고는 일어나지 못한다. 는 말을 인용해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임금에게 간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영조의 묘지 문에는 "장릉"을 옮겨 모신뒤 효종께서 손수 심었던 측백나무의 씨앗을 옛 릉에서 가져다 뿌리고 대게 영릉의 효성을 나타내려는 것이다 하여 임금의 효성이 무한함을 알 수 있다 하여 묘지의 둘레를 측백나무로 심었을을 짐작한다.이곳은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하는 환경으로써 극단적인 기후 변화 등에서도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있는 곳으로 평가되었고 여기에서 발견되는 각종 생명체들은 서식지를 필요로 하며, 그들의 서식지 파괴로 인해 종원 입장에 큰 영향을 받지않게 생태계를 보호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종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이 바로 도동 측백나무 숲이 갖는 중요성과 가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