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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역사.생성물. 생태보호 의 석회암동굴

by 땅부자대장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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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동굴
고씨동굴

 

고씨 동굴의 역사와 특징

고씨동굴은 북동에서 남서방향이며 1966년 발견되어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219호로 지정 등록되었으며, 소재지는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 산 262 일대이다.1974년 5월 15일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4억여년의 신비로운 자태를 갖춘 동굴이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형적인 석회동굴로 아래에는 하천이 흐르고 모양은 수평굴의 형태를 하고 총동굴의 길이는 약 950m 지하굴의 길이는 약 2,438m로 총길이 3,380m로 이 중에서 약 500m만이 관광개발이 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예전에는 나룻배를 타고 폭이 130m 정도의 남한강을 건너 입구까지 갔으나 지금은 다리가 연결되어 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고씨 일가가 피난 하였던곳이라 하여 고씨동굴이란 이름이 붙여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굴 중의 한 곳이다. 동굴산호는 동굴수의 공급이 멈춘 석순과 유석 위에서 많이 발견되고 ,흑색을 띄는 이유는 동굴수 내에 토양으로 부터공급되는 유기질의 영향 때문이다. 동굴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고, 이들은 빛을 보지 못하므로 몸의 색깔은 하얀색으로 변해가고, 먹이를 찾는 더듬이만 발달해 있다.동굴 안의 온도는 연중 15 도정도이고 수온은 5.3도이다. 동굴내부에는 종유석과 석순이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동굴 속에서 살아가는 장님굴생우. 알락꼽등이. 동굴거미. 노린재. 박쥐등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진동굴생물 13종. 호동굴생물: 14종. 외래성동굴생물: 41종이 서식고씨굴 천정: 관박쥐. 관코박쥐. 물윗수염박쥐. 황금박쥐. 등 서식하고 있고 관람 시에도 잠자는 박쥐도 발견된다. 석회암은 아주 먼 옛날 바다의 생물이 죽어서 차곡차곡 쌓인 암석이다.강이나 호수. 바다 같은 지역에 토적물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을 퇴적암이라 하고, 오랜 시간 쌓이면서 평편한 면을 만드는데 이것을 "층리면"이라 하며 석회암을 옆에서 보았을 때 보이는 것이 층리라는 구조이다.

동굴내부의 아름다움 생성물

내부구성물은 종유석, 종유관, 석순, 석주, 동굴진주, 등등의 동굴 생성물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동굴의 생성물은 반드시 물이 있어야 자라며, 그 물속에는 여러 가지의 광물질들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천정에서천장에 매달려 있으며 빨대처럼 속이 비어 있는 것을 종유관이라종유관 한다.둥근 천장이나 종유석. 석순. 표면의 뒤틀린 모양으로 자란것을곡석이라한다곡석이라한다커튼의 한 종류로 베이컨과 같은 띠가 있는 것을 베이컨시트라고베이컨시트 한다.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린 얇은 수막 선단부에서 이산화탄소  증발에 의해 생긴 작은 언덕을 휴석이라 한다. 아라고휴석이라한다. 나이트가 녹아있는 지하수가 동굴벽이나 천정으로 스며 나오며 꽃모양을 만든 것을 석화라고 한다.석화라고한다.천정에서 아래로 자라는 종유석과 바닥에서 위로 자라는 석순이 만난 기둥을 석주라고석주 한다.종유석에서 물방울이 떨어진 곳에서 위쪽으로 자란 것을 석순이라고석순 한다.천정이나 벽면에서 물이 흘러내리면서 만들어진 것을 유석이라고유석 한다.경사진 천정과 벽면을 따라 커튼모양으로 자란 것을 커튼이라 한다. 석회암은커튼이라한다 아주 먼 옛날 바다의 생물이 죽어서 차곡차곡 쌓인 암석이다.강이나 호수. 바다 같은 지역에 토적물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암석을 퇴적암이라 하고, 오랜 시간 쌓이면서 평편한 면을 만드는데 이것을 "층리면"이라 하며 석회암을 옆에서 보았을 때 보이는 것이 층리라는 구조이다.

관람 시 알아야 할 생태보호의 중요성

고씨동굴의 유래는 조선시대의 선비인 고종원이 1538년 5월에 태어났고 1592년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동생 고종경과 함께 식량. 무기. 사람들을 모아 왜군들과 싸웠으나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도망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하여 동생은 사형을 당했고,형은 왜군들이 영월지방으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이 굴속으로 피하였는데 왜군은 굴 입구에서 연기를 피워 잡으려 하는 것을 부인이 알고 연못 속에 몸을 던졌다한다.그 후 다른 아우 고종길도 왜군에 잡혀 죽임을 당하였고 부인과 두 아우를 잃은 고종원이 1592년 4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의 사건을 모두 기록하였는바, 고종원의 가족들이 동굴 속으로 피했다 하여, 고씨굴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석회암은 아주 먼 옛날 바다의 생물이 죽어서 차곡차곡 쌓인 암석이다. 우리가 동굴을 관람할 때 혹 동전을 던지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필시 피해야 하는 사항이다.동굴 속의 물속에는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동전인 구리성분은 물속에 퍼져서 물이 오염되어 동물이나 생명체를 죽게 만들 수도 있다. 사람이 동굴에 들어갈 때 동물들의 반응은 동물의 종류와 주변환경등 사람의 접근을 감지하자마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동굴 더 깊은 곳으로 숨어 들어가서 피하며, 사람의 접근에 대해 경계하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위협적인 소리를 낼 수 있다. 일부동물들은 사람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또는 인지하지 않고 사람을 환경의 일부로 보기도 하며,또한 사람의 접근에 호기심을 보여 주의 깊게 살피거나 조용히 다가올 수 있다고도 한다.동굴내부로 들어갈 때에는 동물들을 귀중한 생물자원으로 보고 존중해야 하며 동물들의 서식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위협도 주지 않는 안전한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천연기념물 은 자연적인 형태. 기원. 역사적. 과학적. 미적인 모든 가치를 가진 선정된 자연유산이므로 우리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그 역사를 기억하고 길이길이 보존하고 보호하여 먼 후세까지 길이 남을 유산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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